비, 고백 "몸무게 95kg까지 나간 적 있어…내 삶 잃어버릴까 살 빼"

비가 체중이 95kg까지 늘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레인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봉 100억 스타 강사 이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영이 체중을 감량했다는 말에 비는 "저도 사실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갔다. 이러다가는 정말 내 삶을 다 잃어버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살을 뺐다"며 "그게 시작이 되어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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