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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여섯째 동생, 발달장애 판정" 고백
배우 남보라가 여섯째 동생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남보라가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국내 최초(?) 유튜브 재데뷔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쇼핑몰 사장으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장녀다운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제 동생이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경계성에 있는 친구라서 얘가 장애등급을 못 받았다. 경계성에 있는 사람이 장애 등급을 받는 게 진짜 힘들더라. 그래서 두세 달 동안 여기저기 병원 다니면서 진짜 장애가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검사를 했다.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장애 판정을 받아서 장애 등급 신청을 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여섯 째 동생의 상담 치료를 직접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동생에게 "병원 다니고 나서 어때?"라며 컨디션을 확인하기도 했다. 동생은 "오히려 좋다. 잠도 잘 온다. 속 시원했다"며 상담 치료로 호전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남보라 역시 "휘호가 병원 다니면서 확실히 많이 좋아져서 병원 찾은 보람이 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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