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가 두 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다.

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가본 말레이시아"라며 "수영장에서 매일 쉬어야지 했던 계획은 볼 게 너무 많아서 틀어짐. 진짜 볼 것도, 먹을 것도 많고, 1일 1마사지에 알차게 7일을 머물렀던 여행"이라고 돌아봤다.

이어 "사진이 산더미 같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올려볼게요"라며 "내가 가 본 쿠알라룸푸르는 현실 세계같지 않고, 꿈꾸고 온 느낌이다. 왜 이제야 갔을까. 이 좋은 곳을"이라며 벌써 그리워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함께 쿠알라룸프르의 여러 랜드마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은혜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8년 협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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