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둘째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30일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세 집 2박 3일 겨울여행. 한 살 터울씩인데 첫째 티 되게 내는 정하임. 친한 동생 많으니까 낳아달란 말 하지마 이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가족이 지인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특히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평소 동생을 낳아달라고 했던 듯, 둘째 생각은 전혀 없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에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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