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류승수와 김호영이 말레이시아의 숨겨진 로컬 맛집을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김호영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떠나 '심박수 끌어올려 투어'를 선사한다.

여행 둘째 날 류승수와 김호영은 조호르바루 로컬 즐기기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현지인만 안다는 조호르바루 먹자골목 멜드럼워크에서 특별한 굴 오믈렛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이어 말레이시아식 빙수 첸돌을 먹던 중 류승수의 '먹뱉'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류승수의 모습을 지켜본 출연진들은 "시즌2의 최초 먹뱉"이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 밖에도 가성비 넘치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크랩 요리까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정보들이 가득한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류승수와 김호영이 다녀온 말레이시아 히든 스폿은 오늘(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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