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DB, 던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결별 사실을 직접 알렸던 현아(김현아·31)와 던(김효종·29) 커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27일 뉴스1 측은 "현아와 던이 최근 다시 연인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업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하며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과의 소통에 불화가 있었다며, 퇴출을 결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고 개인으로 '현아&던' 유닛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2월 던이 현아에게 프로포즈 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화제를 모았지만, 12월 결별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개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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