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가 추운 날씨에서도 러닝을 즐겼다.

2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감성, 한강 러닝, 살얼음 동동"이라며 5km 가량 뛰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한강 너무 예뻤다"라며 "원피스 싸들고 바로 출근하는 예빈이, 마음으로 존경해! 닮고픈 사람"이라며 함께한 러닝 메이트에 감사를 전했다.

션의 러닝크루 멤버 중 한 명인 윤세아는 이들과 함께 집 짓기 봉사활동,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윤세아는 JTBC 드라마 '설강화'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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