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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입은 장원영·천우희, 인어공주 못지 않은 '러블리 매력'
장원영과 천우희가 같은 의상을 선택했다.
지난 19일 장원영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장원영이 레드카펫에서 선택한 의상은 리본 포인트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장원영은 힐이 아닌 플랫 슈즈를 착용했음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의상은 지난해 11월 25일 열린 '제 43회 청룡영화상'에서 천우희가 레드카펫 의상으로 입었던 것과 같은 착장이다. 당시 천우희는 오프숄더 드레스에 드러난 우윳빛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장원영보다 약간 더 내려입은 듯한 모습으로, 은근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토)과 12일(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천우희는 2월 중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이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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