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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송다예와 이혼 후…"사기당한 금액이 1억원 넘는다" 충격 근황
김상혁이 '진격의 언니들'을 찾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라며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이를 들은 언니들이 경악한 가운데,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며 자책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라며 안쓰러워했다. 과연 김상혁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김상혁은 2019년 4월 6살 연하인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결혼 1주년 만인 2020년 4월 7일 이혼했다. 이후 송다예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로는 혼인신고조차 하지 않고 결혼식 후 사실혼 관계로 함께 동거만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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