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이사를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1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며 새 집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이사 잘 마쳤다"라며 "행복만 할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이혼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당시 조민아는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법률사무소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여기에 이어 이사 소식을 전한 만큼, 많은 팬들이 조민아를 향해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슈PICK] 한소희, 무슨 일 있나? 달라진 분위기로 "아프지 마세요"
[이슈PICK] 김겸 "母 사망 후 삼촌에게 가정폭력 당해…치유 안 돼"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