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시연, 음주 운전하더니 친동생 브랜드 홍보하며 복귀 시동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박시연이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6일 박시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라방보시고 원하시는 목걸이 컬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4분께 선물로 보내드릴게요"라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시연은 청순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날 박시연이 착용한 주얼리는 박시연의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 엠주 제품이다. 박시연은 동생의 브랜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방부제를 드시나 봐요 나이를 안 드시네요", "고급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한 후 2013년과 2015년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혼한 박시연은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또한, 박시연은 2021년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자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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