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승조, 린아 인스타그램

장승조가 대학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로 여심을 매료하고 있다.

배우 장승조가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동안 비주얼에 애 둘 아빠라는 사실 때문.

평소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내추럴한 평소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장승조는 지난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초록색 패딩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마치 캠퍼스 남신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강소라는 "애기다 애기"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호영은 "고등래퍼 나가도 되겠다"며 장승조의 동안을 극찬했다.

한편, 린아와 장승조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8년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1년 12월 31일 둘째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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