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이 달라진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 15일 이지현이 자신의 SNS에 "심부름 시켰더니 메이크업 놀이해주면 간다고 해서. 우경이가 보더니 당장 빨리 지우라고"라며 "너무너무 심심해요. 뭘 하면서 이 긴긴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메이크업 놀이를 하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눈가 주름에 미간과 입술을 붉게 칠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엄마의 모습에 놀란 듯, 둘째 우경이는 입을 가린 채 놀란 눈빛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방학이지만, 엄마들은 개학이다", "엄마 힘들어 보여요", "어떻게 지워드릴까요", "다정한 모녀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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