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제공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다"라며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우종은 예정되어 있던 방송 스케줄은 발인날(15일)까지 취소한 상태로 알려졌다. 일부 출연 프로그램은 녹화를 마쳐놓은 상태다.


◆ 조우종 부친상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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