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뾰로통한 눈빛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레이디 9522백을 해시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수트 셋업을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턱을 괴고 있는 김연아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 우아한 기품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완전 카리스마 넘친다", "그렇게 쳐다보면 극락가요", "세련되고 우아하다", "고급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며 김연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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