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두고 있는 벤이 감기에 걸렸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하며 "감기 걸린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라며 "왜 이래 괴로워"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벤은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 가운데, 한 팬은 "임산부여도 산부인과에서 처방 받아 약을 먹을 수 있다. 참는게 태아한테 더 안 좋아요"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벤은 2020년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 2020년 8월 결혼발표를 했지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6월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고 1년 1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만삭 화보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슈PICK] 홍록기, 웨딩업체 임금 체불…'11살 연하' 아내와 근황 어떨까
[이슈PICK] 차주영, 손명오 생일에 "선물은 나 최혜정"…김건우 "당장 블라디보스톡行"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