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다름 인스타그램

아역 출신 배우 남다름이 늠름한 남자가 됐다.

2002년생인 배우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 벌써 연기를 한지 14년차를 맞았다. 어린시절부터 똘망똘망한 눈빛과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산 남다름은 드라마 '파트너', '동이', '마의',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이리와 안아줘', '스타트업', '아름다운 세상',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8일의 밤', '싱크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어린 시절부터 일찍 군대에 가는 걸 원했다는 남다름은 21살이 되던 지난 2022년 2월 조용히 입대를 했다. 이후 남다름은 모친이 운영 중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 남다름은 22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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