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아비에무아 사이트 캡처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그가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2020년 의류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평소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던 강민경의 의류 사업 소식이 화제를 모았고, 결과는 대박이었다. 아비에무아는 사이트 오픈날에 서버가 터지는 가 하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강민경은 아비에무아의 제품 가격이 과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아비에무아가 곱창 헤어밴드를 5만 9천원에 판매하자, 네티즌들은 제품에 연예인 이름값이 붙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아비에무아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실크 100%로 만들어졌고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해 고급 실크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이 필요하다"며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 더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아비에무아는 코트 약 3~40만원대, 다운 자켓 27만원대로 판매 중이다. 최근 강민경이 유튜브를 통해 가장 잘 팔리는 제품으로 꼽은 핑크 셔츠는 13만 6천 원에, 과거 논란이 됐던 곱창 밴드와 유사한 실크 곱창밴드는 현재 4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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