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AST엔터테인먼트, KBS 방송 캡처

현빈이 2세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교섭'의 주역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현빈은 손예진의 출산을 언급하며 "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생겼다.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의 얼굴이 부모 둘 중 누구를 더 닮았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다"며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 얼굴은 굉장히 많이 바뀐다더라.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고,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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