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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열망하던 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알린 소식…"7월 출산 예정"
안영미가 임신했다. 결혼 3년 만의 일이다.
5일 OSEN은 안영미가 최근 임신을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20년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안영미와 동갑내기인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안영미는 '골때녀'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2까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잠깐 귀국한다. 두 달 동안 함께 있을 수 있다"라며 임신에 대한 바람을 밝힌 바 있는데, 결국 바람이 이뤄진 것.
이와 관련,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