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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안용준, 결혼 8년 만에 임신…"22주차"
베니와 안용준이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베니가 자신의 SNS에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며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베니는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이젠 숨길 수 없는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며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다. 아기 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며 22주차 임신 근황을 전했다.
남편 안용준 역시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요.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들을 보내고있다"며 아빠가 되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가수 베니와 배우 안용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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