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시은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유시은이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유시은이 자신의 SNS에 "2023"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시은은 풍성한 프릴이 더해진 오프셜더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라인에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유시은은 행복한 듯 눈을 감고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머리에 쓴 연한 핑크빛 장미 화관이 유시은의 싱그러운 미모를 부각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지난 1일에는 블랙 톱과 팬츠를 입고 뒷태를 자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긴 생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유시은은 시크함과 성숙함이 느껴지는 무드로 여신미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공주다", "올리비아 핫세가 울고 갈 사진이다", "언니는 세상 혼자 살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유시은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유시은은 2022년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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