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아이유가 '기부천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경기 양평군 측이 "아이유가 지난달 30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며 "이번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연말에도 희귀질환 아동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아동복지협회,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 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총 2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0일 SNS를 통해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모아 작은 기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냅니다"라며 '아이유애나(아이유, 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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