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30일(오늘)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발리> 6회는 발리에서 다 함께 보내는 마지막 날 러브맨션이 충격에 뒤흔들린다. 영문 모를 ‘마지막’이라는 단어에 술렁이는 러브맨션, 캐처들은 왠지 모르는 긴장감을 숨길 수가 없게 된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시간이 갈수록 서로를 향한 호감이 커지는 캐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황수지는 박용호와 조성범 두 남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박용호에게 호감이 있는 김효진과 김효진을 바라보는 박정현, 박정현에게 관심이 있는 이유정, 이유정을 향한 마음이 커진 곽태혁까지 꼬이고 꼬인 러브라인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견고하게 보이는 김윤수로와 최태은 사이에서 외로움을 삼키며 김윤수로를 향해 직진하는 홍승연까지 10명의 캐처들의 마음에 파도가 일고 있다.

6회는 한껏 멋을 낸 캐처들이 라스트 파티에 자리하고, 질문 숫자가 정해진 ‘카운트다운 진실게임’을 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질문이 될 수 있는 진실게임의 시간, 그동안 서로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이 오고간다.

김윤수로는 “무조건 나와야 할 것 같아요. 한 명의 정체가”라는 선전포고를 한다. 머니캐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최태은은 긴장감에 휩싸인다. 이어 러브캐처인 박용호는 “왜 쫄리는 사람 있어?”라고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진실게임의 흥미를 높인다. 카운트다운 진실게임이 캐처들에게 어떤 마음의 변화를 일으킬지 깊은 파도의 끝은 본편에서 공개된다.

캐처들의 속마음이 드러나며 후폭풍이 불어닥칠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6회는 오늘(30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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