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들과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아 진짜 이뻐 죽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지난 20일에도 남편, 아이와 함께 식사 중인 듯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 사람은 다시 재결합 소식과 함께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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