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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갑질 논란' 이후 5개월 만에 근황…허니제이 "이뻐서 기절"
댄서 노제가 논란 이후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20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미국 LA를 방문한 듯한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제는 후드가 달린 독특한 스타일의 티셔츠와 편안한 백팩을 매고 자유롭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댓글로 "이뻐서 기절"이라고 남겼으며, 아이키는 "지혜야 잘 다녀와"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방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댄서 크루 '웨이비'의 수장으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춤 실력을 자랑해 많은 팬덤을 구축했지만, 광고 진행 과정에서 한 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저질렀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노제는 "최근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라며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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