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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발"…카라 박규리, 라방서 노브라 고백에 강지영X허영지 '입틀막'
카라 박규리가 멤버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 도중 '노브라' 커밍아웃을 했다.
17일 카라 박규리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라이브 방송에 강지영과 허영지가 찾아오자 세 사람이 각자의 자택에서 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심한 시각, 박규리와 강지영은 맥주를, 허영지는 보리차를 즐기며 방송을 이어갔다. 각자 간식을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지영이 "우리 귀여워. 모두 단추 달린 잠옷 입고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박규리가 "노브라야"라고 한 마디를 남겨 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지영은 "감당 못 하겠다. 영지야 언니 입단속 좀 제발 시켜줘", "언니 정신 차려"라고 부탁했고, 박규리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왜? 뭐?"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7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내고 타이틀곡 'WHEN I MOVE'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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