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재균 인스타그램

황재균과 지연이 행복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황재균이 자신의 SNS에 "걱정 마 잘 업혀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재균은 듬직한 모습으로 아내 지연을 업고 있고, 지연은 신이 난 듯 다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면을 지나간 두 사람, 곧이어 등장한 투샷은 지연이 황재균을 업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연의 어깨에 매달린 황재균의 질질 끌리는 다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둘이서 너무 재밌게 논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kt위즈 소속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슈PICK] 한가인 "상위 1% 영재 큰 딸, 일반학교 진학 포기해"
[이슈PICK] '나는솔로' 11기 정숙, 이미지 변신 도전…수수함 버리고 지적美 장착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