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1기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1기 순자, 영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4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영숙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자와 영숙이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순자는 영숙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하면, 의자에 앉아 손을 잡고 있다. 또한, 포옹을 하거나 각기 다른 시선의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4일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11기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현숙과 영호, 영철과 순자, 그리고 상철과 영숙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커플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현숙과 영호 외에 다른 두 커플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슈PICK]'나는솔로' 11기 순자·영철 "좋은 추억을 공유한 오빠·동생 사이"

[이슈PICK] 영철♥순자→상철♥영숙, '나는솔로' 11기 세 커플 탄생"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