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울프컷도 찰떡 소화하며 홍보 "리멤버 미~"

이효리가 울프컷을 찰떡 소화하며 '캐나다 체크인' 홍보에 나섰다.

14일 김태호 PD 인스타그램에는 "<캐나다 체크인> 멘트 티저. Remember me? 효리와 함께하는 캐나다 체크인! 이번주 토요일만 기다려 주세요 COMING SOON"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Remember Me'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그는 "저 효리와 함께하는 '캐나다체크인' 12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만나요"라는 멘트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효리의 멘트 사이 캐나다로 입양 보낸 유기견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tvN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