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아이유가 절친 지연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선물한다.

9일 뉴스1 측이 "아이유는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단독 보도했다.

1993년생 동갑인 아이유와 지연은 가수로서 동시기에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초 시절인 2010년,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특히 그간 두 사람은 개인 콘텐츠와 SNS 등을 통해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오는 10일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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