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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1박2일 원픽은"…'핑크라이', 러브라인 판도 변화 예고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바로 오늘, 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11화에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러브 라인을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지난 30일 공개된 10화에서 1박 2일 여행을 떠난 핑크 메이트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핑크 라이>가 여행 이후 180도 달라진 러브 라인을 예고하며 오늘 공개 예정인 11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태양은 하늘에게 “내 1박 2일 원픽은 하늘이었어”라며 자신을 어필했고, 이에 하늘과 1박 2일 여행을 함께 다녀온 하누는 “최종 선택 나 할 거지?”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폭풍 직진을 예고했다.
한편, 하누-하늘-태양 외에도 러브 라인의 판도가 또 한 번 뒤집힐 예정이다.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운 바름과 슬비. 그러나 여행 이후 슬비는 한결과 러브샷을 마시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확실히 말해요. 형 나랑 (선택이) 겹쳐요, 안 겹쳐요?”라는 바름의 질문의 한결은 “겹쳐”라고 단언하며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더욱 치열해지고 불타오르는 핑크 메이트들과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라이(Lie)’들이 앞으로의 남은 회차에서 최종 선택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로, 오직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화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