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MBC의 신규 파일럿 <미스토리 클럽>이 오는 9일 베일을 벗는다.

전 국민이 즐기는 심리 게임 ‘마피아 게임’과 ‘이야기 토크’를 결합한 <미스토리 클럽>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녹화 당시 김수로와 문세윤, 이현이 등 모든 출연진들이 한결같이 ‘진짜 대박 재밌다!’를 외친 가운데 <미스토리 클럽>제작진이 첫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3을 공개했다.

◆ 이야기 쇼 x 마피아 게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기존에 선보인 ‘이야기 토크쇼’의 평범한 포맷을 넘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박한 이야기 토크쇼의 탄생이 예고된다. 이야기꾼들의 이야기 중 단 한 명의 가짜 이야기꾼의 ’진짜 같은 가짜 이야기‘를 찾는 ’쪼는 맛‘으로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대체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찾은 거야?’ MBC 아카이브 대방출!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사고를 담고 있는 ‘산 역사의 보고’인 MBC 아카이브에서 발굴해낸 희귀템의 놀라운 이야기들과 보물 같은 영상 자료들로 다른 이야기쇼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어나더 레벨의 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국가대표 입담꾼! ‘명품 배우’ 김수로와 ‘개배우’ 문세윤

한 번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채널을 절대 돌릴 수 없게 만드는 입담 끝판왕들의 이야기, 그리고 ‘김수로-문세윤’과 함께 <미스토리 클럽>을 빛내는 회원들! 공감 요정에서 이야기 요정으로 변신한 이현이, 4차원 훈남 촉새 ‘정혁’, MZ 대표 발랄 방송인 ‘랄랄’, MBC 유튜브 왕자 ‘조현용 기자’까지! 6인 6색의 매력과 추리력이 뭉쳐 한도 초과 없는 재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

범람하는 가짜 이야기 속에서 왜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야만 하는지 그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을 지향함과 동시에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도 함께 느끼게 해주는 MBC <미스토리 클럽>. 이야기꾼들의 놀라운 미스토리에 회원 모두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과연 단 하나의 가짜 이야기를 가려내고 ‘이야기 사기꾼’을 가려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MBC <미스토리 클럽>은 2부작 파일럿으로, 오는 9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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