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문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라며 "2월에 만나자"라는 글과 첫 아들과 함께 괌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현아는 임신 8개월 차 D라인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문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언제나 오빠의 힙시트가 되는 딱한 둘째"라며 첫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8개월 임산부"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곧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문현아는 2007년 SBS 슈퍼모델 아시아 퍼시픽 선발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주목,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로 가요계에 데뷔해 약 6년 간 걸그룹 활동을 해왔다. 팀을 탈퇴 후 문현아는 2017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 2020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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