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선우은숙이 '같이 삽시다'에 목소리로 출연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큰언니 박원숙은 자매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선우은숙을 떠올렸다. 혜은이가 선우은숙의 재혼 상대인 유영재와 친분이 있다는 말을 들은 박원숙은 "너랑 친하다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선우은숙을 진심으로 아끼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선우은숙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박원숙과 자매들은 진심으로 두 사람의 재혼을 축하했다 선우은숙은 "내가 '같이 삽시다'와 인연이 있나 보다"라며 남편이 된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선우은숙이 밝히는 유영재와의 러브 스토리의 전말에 기대가 더해진다.

요절복통 신나는 자매들의 포항 나들이는 오늘(29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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