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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前 시모의 불륜 의혹 제기에 "가짜 뉴스 그만" 일침
구준엽이 서희원 전 남편 측이 제시한 불륜 의혹을 반박했다.
지난 24일 구준엽이 자신의 SNS에 "Stop Fake New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준엽의 SNS 과거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서희원의 전 시댁이 주장한 불륜기간 당시 자신의 동선을 공개해 의혹을 반박한 것.
앞서 서희원은 전 남편 왕소비에 대해 이혼 합의 당시 약속한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했다. 이에 왕소비의 모친은 서희원이 결혼생활 중 마약을 투약했으며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구준엽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20년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각자의 사정으로 결별한 후, 긴 세월을 지나 다시 맺어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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