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예고 영상 캡처

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언급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 영상에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다.

방은희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쳐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인생의 내리마일 때 결혼을 했고, 오르막일 때 이혼을 했다"며 "만나서 결혼까지 33일, 한 분은 또 한 달만에 했다. 제가 외롭지 않으려고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방은희의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뼈 때리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조금만 느껴지면 이걸 사랑이라고 착각을 하는 거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방은희는 자신의 생일 징크스를 언급했다. 그는 "3년 동안 생일에 (사고가 있었다)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누웠는데 못 일어나겠더라. 생일날에 얼굴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고 말했고, 오 박사는 "의학적 관점으로 보자면"이라고 운을 뗐고 오 박사의 말을 들은 방은희는 "생각도 못 해봤다"라며 소름끼쳐 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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