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오늘(23일) 오후 5시 9화 공개를 앞둔 가운데, 1박 2일 여행이라는 파격적인 데이트를 예고했다.

지난 주 다온과 하누, 태양 그리고 한결까지 얽힌 ‘8시 사건’이 몰아치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핑크 하우스’에 또 한번 폭풍 같은 설렘과 긴장감이 불어 닥친다.

오늘(23일) 오후 5시 공개되는 <핑크 라이> 9화에서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매칭되는 상대와 단둘이 떠나는 1박2일 여행이 예고되어 핑크 메이트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이성을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정하면 마음이 맞는 상대와 매칭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데이트는 그 어느 때보다 출연진의 명확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이들의 선택이 향할 종착지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던 하누는 상대를 선택하기 전 다온에게 “내가 다른 사람이랑 가면 어떨 것 같아?”라며 직접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되어 또 한번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화의 흐름이 모두 다온에게 쏠리게 되자 슬비가 “지금 여기 없는 사람 얘기하는 거야?”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조성했고, 하늘 역시 “동네 북이 된 것 같다”며 서운한 속마음을 표현해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 것인지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했다. 또한 태양은 “하차해도 괜찮을 정도로 이게 너무 싫다”라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드러내 9화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디즈니+의 첫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오직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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