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1기에 출연 중인 순자의 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자 가방 값만 합쳐도 7250만 원이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는 순자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 속 가방 리스트가 담겼다.

현재 재활 피트니스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순자는 우월한 피지컬을 소유,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그런 그가 든 가방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에르메르, 샤넬백부터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디올 백까지, 초고가 명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순자가 착장한 샤넬의 한 백은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일반 고객에겐 판매하지 않는 제품으로 추정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28살인 순자는 현재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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