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영철♥현숙, 협찬까지? 셀럽 다 됐네…"글쓰다 보니 또 보고싶다"

'나는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품 제공을 받았다는 정보를 알리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얼굴천재 최고여깽"이라며 "글쓰다 보니 또 보고싶구나"라며 현숙과 함께 찍은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회색빛 커플 티셔츠를 입고 가을 갈대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방송 출연 당시에도 비주얼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제품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영철은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옛말이 있다"면서 "지금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한 뒤 현숙에게 직진했다. 현숙 역시 "아팠던 시간들과 이 모든 상처들이, 여기서 한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나 보다"라며 영철을 선택,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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