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방송 캡처

김현중이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지난 21일 MBN 예능 '뜨겁게 안녕'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등장했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얼굴을 내비친 김현중은 MC들과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두 달이 됐는데 (아내가) 출산을 했다"고 말했다. 김현중을 예전부터 알아온 은지원은 "너가 애 아빠야?"라며 "옛날에 현중이는 천생 연예인이었던 아이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현중은 올 초 결혼한 아내를 언급했다. 그는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친구와 결혼하지 않으면 결혼 안 한다는 생각이었다. 저에게 베스트, 넘버원이다"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중은 올 2월 연인과 결혼한 후 지난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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