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틀리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눈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벤틀리의 SNS에 "나 조금 다쳤어요. 맞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눈 쪽으로 떨어져서"라며 "나 괜찮아요. 다음부터 위험하게 놀지 않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은 모습이다. 눈두덩이에 쓸린 듯한 상처와 함께 보랏빛으로 크게 든 멍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벤틀리는 복싱 글러브를 낀 채 해맑게 웃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눈이 어쩌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른 낫고 항상 조심해!", "너무 속상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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