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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핫핑크 수영복 입은 자유부인…47세 안 믿기는 보디라인
함소원이 핑크빛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열대과일, 와인, 책, 썬 비치에 누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태어나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쟁 같은 수능을 거쳐 대학교, 미스코리아, 방송 생활, 중국 활동~ 인생에서 임신과 출산, 출산 후에도 이주만에 촬영장에 복귀, 짬 나면 경제 회계 책 읽고 공부하기"라며 "쉬는 동안 제가 선택한 책은 남편사용설명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돌아볼 수 있는 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아이 없이 홀로 베트남으로 휴가를 떠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영장에서 와인과 과일을 즐기며 독서에 열중하는 등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핫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책에 얼굴을 묻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