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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재력가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밝은 모습으로 '하트 포즈'
박민영이 결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박민영은 서울 강남구 제이에스타나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주얼리&핸드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홀리데이(Holiday)컬렉션' 출시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결별 소식을 알린 이후 첫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박민영은 열애설 및 결별과 관련한 논란을 의식하지 않은 듯, 밝은 표정으로 손하트부터 볼하트까지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다만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보다 조금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9월 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은둔의 재력가' 강모 씨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박민영이 차량을 비롯해 많은 금전적인 제공을 받았으며, 언니가 강모 씨가 설립한 회사에 사외이사로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이틀 만에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라며 금전적 제공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고, 언니는 사외이사에서 사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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