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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체중 42kg 중 근육이 절반…비현실적인 인바디 결과 공개
모델 겸 방송인 임보라가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임보라가 자신의 SNS에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건 지속적인 열정이다! 아직 꼬꼬마지만 다시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보라의 인바디 결과지. 임보라는 체중 42.9kg에 골격근량 19.3kg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른 체형의 임보라는 체중의 절반 가량이 근육인 저체중 건강형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사람 몸이에요?", "나도 살 빼야겠다", "저체중 건강형 처음 봤어요", "언니 부족한 게 뭐예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995년생인 임보라는 뷰티 예능 '팔로우미' 시즌 10,, 11, 12에서 MC로 활약,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가수 미야케 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