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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2살 맞아? 모델 출신 母 야노 시호 빼다 박은 '8등신 비율'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추사랑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CHOO♥"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여전히 앳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길어진 팔과 다리를 비롯,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포즈를 능숙하게 취하는 등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를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어린 시절 추사랑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더욱 놀라운 폭풍 성장이다. 추사랑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도 피지컬이 좋으니 당연한 것 같다", "다리 길이 놀랍다"라거나 "뼈대부터 모델이다", "나중에 커서 모델 해야될 것 같다"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첫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