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학교와의 2차전에서 특별한 홈런으로 분위기 반전을 맞는다.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팀의 첫 2연패를 끊어내고, 더불어 20경기 이후 방출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는 무조건 승리로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다.

최강 몬스터즈 전원이 그 어느 때보다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는 가운데, 모두의 속을 뻥 뚫어주는 홈런이 터진다. 치는 순간 본인을 비롯한 모두가 홈런을 확신하고 환호한다. 홈런의 주인공은 "베이스를 도는데 좀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쉽게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홈런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지만, 단 한 사람만은 웃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한다. 그는 "나 왜 사냐?"라며 자책과 분노를 번갈아 표출했다는 후문. 과연 그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진다.

문학 구장의 담장을 넘긴 홈런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모두가 행복할 때 그러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의 사연은 14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2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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