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이 SNS를 폭풍 업데이트했다.

지난 11일 밤 민효린이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대방출했다. 민효린은 "나의 여름 예쁜 추억", "또 가고 싶어요 또 갈게요"라며 지난날 방문한 레스토랑과 찻집의 모습을 공개했을 뿐 아니라 직접 찍은 셀카도 게재했다.

특히 "이건 언제?"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효린은 커다란 퍼프숄더에 스퀘어 라인으로 바스트를 강조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옷이 마음에 드는 듯 집안 곳곳에서 사진을 찍는 민효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한 숙소에서 꽃 장식이 더해진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것도 좋고"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효린의 남편이자 빅뱅 멤버 태양은 SNS 속 게시글을 전부 삭제해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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