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껌딱지 부부임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여수 밤바다~~ 아니고 부산 저녁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앞바다에서 석양이 지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뒷모습이 담겼다. 펜스에 기대 채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껌딱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있는 모습 보기 너무 좋다", "눈 뜨면 옆에 조각상이 있겠다",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에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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