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전시회 데이트에 나섰다.

12일 고소영이 자신의 SNS에 "Hello. LACMA Museu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다.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은 장동건과 퍼플 재킷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고소영은 멀리서 봐도 우월한 패션 센스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중섭의 '흰 소'를 비롯해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두 사람은 각자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찐부부' 아우라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부지간 전시 데이트 멋지다", "오랜만에 캐주얼샷이다", "대충 입은 듯한 패션도 우월하네", "20대 커플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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